파트 7 = 독해 풀기 + 풀이방법
정석대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빠른방법이다!!
파트7은 위와같이 RC 파트 총 100문제 중에 54 문제에 해당합니다.
모든 RC 파트 중에 반 이상을 차지하지요.
모든 토익시험을 보는 수험자중 약 90% 이상이 파트7을 시험장 가면 5문제 이상 많게는 20문제
정도를 풀기 시작도 못하고 찍는 현상이 겪게 됩니다.
만약 920점 정도 900 초반 점수를 목표로 한다면 다 풀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다 풀지 못하더라도(약 5~10개를 찍어도) 푼게 차라리 정확하다면 920, 930 나오는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850 정도를 목표를 두는 학생이라면 약 10~15개 정도는 찍고 와도 점수 나오는 학생들이 많구요.
30문제를 찍고와도 700대 점수는 나옵니다. 찍는것에 대해 전혀 속상해 하지 마세요.
다 풀고 600 나오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헌데 이왕이면 다 풀고, 정확하고 더 높은 점수를 맞으면 더 좋으니 효율적인 연습이 필요하죠.
겉핥기 식으로 디립다 문제풀이만 한다고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파트7을 잘하려면 다음 5가지 조건이 꼭 필요합니다. 하나라도 부족하면 느려지고 정확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1. 풍부한 어휘력
2. 정확한 문법구조 파악능력
3. 숙어 / 구문들 많이 알기
4. 국어능력 = 문맥 이해력
5. 꾸준한 연습량
독해를 잘하려면 어휘력만 좋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어휘력이 좋아야 하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문법을 잘해야 독해력도 향상됩니다.
정확한 문법 구조를 볼줄 모른다면 아는 단어만 대략 조합해서 말을 만들어 소설을 쓰는 현상을 만들며,
문맥의 의미 자체를 바꾸는 현상이 발생되지요.
예를들면,
Had we been sent the parts by express delivery, we could have assembled the furniture much earlier.
이런문장을 만났다고 봅시다.
이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고 싶다면
If we had been sent the parts by express delivery, we could have assembled the furniture much earlier.
① 가정법 과거완료라는 문법 체계를 알았어야 합니다.
if 가 생략 되면서 도치현상(주어 동사 바뀜현상)과 함께 만들어진 문장으로
If we had been sent the parts by express delivery
=> Had we been sent the parts by express delivery
과거에 그랬더라면, 그랬었을텐데로 해석해야 하고
② be sent + 목적어 = 수여동사 send 가 수동태 인데도 목적어 남는 현상이 보이면
보내다가 아니라 받다라고 해석이 됩니다.
I sent a letter = 나는 편지를 보냈다.
I was sent a letter = 나는 편지를 받았다.
고로, 저 문장은 정확히
Had we been sent the parts by express delivery, we could have assembled the furniture much earlier.
우리가 그 부품들을 익스프레스 배송에 의해 받았더라면, 우리는 그 가구를 더 일찍 조립할 수 있었을텐데.
= 우리는 받지 못했고, 조립 못했다 라는 의미가 되죠.
=> 조금이라도 잘못해석해버리면 we 라는 존재가 손님이 아닌 가구업체로 잘못해석할수도 있고 그런이유로 독해(파트7에서) 정답이 잘 못 도출 될 확률이 생깁니다.
[* 문법적 체계들은 하나씩 교과과정에서 채워갈것입니다]
또한 3. 숙어 구문을 많이 알아야 합니다.
아예 본연의 의미가 사라지고 상상도 못할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① The pay increase will be introduced in stages. : 봉급 인상은 단계별로 도입될겁니다.
= in stages 단계별로
② All sales are final. 모든 판매는 환불, 교환 불가이다 (절대 모든 판매는 최종이다 X 아님)
③ for the time being 당분간
④ all in all, 대체로
⑤ Let’s call it a day. 오늘 하루 일을 그만 마치자
⑥ pull a long face 우울한 얼굴을 하다, 우울한 표정을 짓다
⑦ They long for a simpler time. 그들은 열망한다 과거시절을
long for : 열망하다 / a simpler time = 과거시절
⑧ We made a down payment on the work. 우리는 그 작업에 대해 계약금을 걸었다.
down payment = 계약금, 착수금
토익에서 자주 보이는 숙어들중 당장 생각나는것들이 이런것들이 있네요.
만약 전혀 다르게 해석되버린다면, 문맥자체가 바뀌는것이죠.
1. 풍부한 어휘력
2. 정확한 문법구조 파악능력
3. 숙어 / 구문들 많이 알기
4. 국어능력 = 문맥 이해력
5. 꾸준한 연습량
이 5가지 조건이 다 제대로 갖춰져야 파트7 이라는 독해부분이 강해집니다.
1. 미토는 매일 단어장을 반복해서 보면서 = 어휘력 늘릴겁니다.
2. 미토는 매일 문법 구조 파악을 하면서 = 정확한 직독직해 해석력을 느릴거구요
3. 미토는 매일 문장을 살펴보며 [숙어]들에 익숙해 질겁니다. (단어장에도 대다수 포함했습니다.)
4. 그리고 나머지 4, 5 꾸준한 연습량이 갖춰져야 하므로
파트7 매일매일 풀고 풀이 하는 것에 익숙해 지셔야 합니다.
어릴때부터 그나마 영어를 자주 봐왔던 사람들은 독해가 금방 익숙해 질것이고
영어라는 것을 이제 막 토익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독해를 향상시키려면 상대적으로 더 오래걸릴겁니다.
하지만 꾸준히 반복해서 해야 그나마 시간을 단축할수 있으니,
게을리 하지마시고 매일매일 일정량을 읽고 풀고 풀이하며 익숙해 지도록 만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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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7 푸는 효율적인 방식
위 사진 속에 = 선지문방식으로 바꿀 것! 이라는 것이 보일겁니다.
절대 파트7은 문제 풀때 질문 읽고 [ 키워드 잡고 ] 지문속에서 키워드 보이는 부분을 집중공략해서 왔다갔다 하며 문제 푸시면 정확도를 절대 향상시킬수 없습니다.
정답의 근거가 빠르게 보이면 상관없지만 오히려 왔다갔다 하다가 다시 읽었던것을 또읽으며 오히려 시간을
더 끌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더불어 정확도도 현저히 떨어지고요.
파트7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지문방식] 으로 고치셔야 합니다. 질문 읽고,
키워드 잡고 지문읽어가다 키워드 중심으로 찾아 왔다갔다 하면서 문제 풀지 마십시요.
선지문 방식이라 하면 말그대로 = 지문을 먼저 읽는다 !!!가 관건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지문을 그냥 주구장창 다 읽고 푸느냐? 그건 아니고요.
1. 글밥이 거의없는 읽을거리 없는 지문들 [광고글, 영수증글, 표글] 따위
= 보통 147 ~ 155번 사이에 많이 출제됨.
이렇게 읽을 건덕지가 별로 없는 지문은 질문의 요지(키워드)만 파악한 채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왔다갔다 하면서 빠르게 푸셔도 상관없습니다. => 이런류 문제는 키워드 찾기 식으로 빠르게 풀기 가능!
2. 1문단 ~ 3문단 사이의 짧은 단지문 [문제 2~3문제출제]
= 147 ~ 160번 사이에 많이 출제 됨.
일단 [질문먼저? 지문먼저?] = > 사실 지문먼저 보는것을 쌤은 더 추천합니다.
질문먼저 보는것에 안정감을 느끼는 학생들이 있긴합니다.
정 그게 고치기 힘들다면 바꾸라고 강요하진 않겠지만, 안정감일 뿐 사실 질문을 읽는 시간도 걸리고,
지문을 읽으면서 질문을 잊어버리게 되면서 시간소비적이구요.
오히려 질문을 기억하려는 습성때문에 정답을 껴맞추기 식으로 읽으며 정답힌트는 이것이지 않을까?? 라는
초중급자의 잘못된 판단의 오류를 만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왕이면 바로 지문읽는것부터 시작해주시고, 질문을 먼저 읽겠다면 굳이 말리진 않겠습니다.
단, 보기는 절대 읽지 않습니다. = 보기보면서 시간 끌 필요없음.
1. [지문 전체를 다 제대로 직독직해 하며 정확히 문맥파악한다]
= 문제에서 봤던 키워드가 보여도 끊지 않고 직독직해로 정확히 다 읽기 = 선지문방식
[지문을 읽다가 질문에서 보았던 키워드가 보일때는 중요표시 ★등 해놓기
= 질문을 안읽었을때는 주요인물들, 주요장소들, 주요한 일들은 별표하기]
2. [전체지문 다 읽고 그리고 문제풀기
=> 제대로 문맥파악을 하고 문제를 풀기에 왔다갔다하는 횟수가 오히려 줄어듬]
= 오히려 정확도와 함께 왔다갔다 하는 횟수가 줄면서 속도도 더 빨라지게 됨.
<지문을 정확히 선지문방식으로 읽었다고 해서 "왔다갔다" 하는 현상을 완벽히 줄일순 없습니다.
최소화 하는것이지 아예 0으로 만드는것은 만점자도 불가능해요. "다음중 아닌것은" 과 같은 문제류 에서는
보기에서 정확히 장소가 어디였더라?? 기억이 안나면 왔다갔다 할떄가 생기긴 합니다.>
[중요 tip : 문장 삽입 문제가 출제 될때가 있습니다. 매 회차 2,3 문제가 출제 됩니다. 문장 삽입문제만!!!
예시문장 먼저 읽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예시문장을 읽어서 대략적인 내용을 유추해 놓고 지문으로 들어가서 매번호 [ 1 ] [ 2 ] 나올때마다 대입해서 말이 되는지 확인하셔야 또 반복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횟수를 그나마 줄일수 있습니다. ]
3. 2문단 ~ 5문단 = 긴 지문(문제 4,5개짜리 지문)
: 165 ~ 175번에 많이 출제 됨
지문이 저런식으로 길때는 지문을 싹다 읽어 버리면 지문의 세부 내용 자체를 까먹겠죠?
하지만 다행히도, 지문이 포진된 맥락 순서대로 문제가 출제가 됩니다. (98%이상)
해서,
[질문 2개정도만 읽고 키워드 파악 = 마찬가지 질문 안보셔도 무관합니다.]
[지문 2/3 정도 제대로 직독직해 하며 읽기]
[문제 풀기 시작 => 2, 3문제 정도가 풀립니다]
=> 운좋을땐 전부 다 풀릴때도 있음. 그땐 다음지문으로 넘어감.
[나머지 지문 싹다 읽고 => 나머지 문제 다 풀면 됩니다=어쨋든 선지문으로 지문파악이 우선!
단, 다 읽고 풀면 지문을 까먹게 되므로 긴 지문은 2/3 정도만 읽고 풀기 시작합니다. ]
<마찬가지, 지문을 정확히 선지문방식으로 읽었다고 해서 "왔다갔다" 하는 현상을 0 으로 만들순 없습니다. 기억이 찾아가시되 왔다갔다의 횟수를 줄여야 하기에 처음읽을때 직독직해로 정확히 해석해야 합니다. >
4. 2중지문
2중 지문은 사실 질문을 아예 읽지 마십시요. 워낙 왔다갔다 하면서 질문 자체를 잊어버릴때가 많아서,
질문을 읽는것조차 의미 없을때가 많습니다. 질문 읽는 시간조차 아까우므로 질문 조차도 읽지 말고 바로 첫번째 지문부터 읽기시작.
[첫번째 지문 싹다 읽기] => 문제 풀리는데까지 풀기 [약 1~3문제풀림]
[두번째 지문 싹다읽기] => 나머지 문제 풀기
[반드시 첫번째, 두번째 지문에 공통화제가 주어지면서 접목하는 문제가 출제되므로 주의]
5. 3중지문
3중 지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질문도 안읽어도 됩니다. 워낙 왔다갔다 하면서 질문 자체를 잊어버릴때가 많아서, 질문을 읽는것조차 의미 없을때가 많습니다. 질문 조차도 읽지 말고 바로 첫번째 지문부터 읽기시작.
[첫번째 지문 싹다 읽기] => 문제 풀리는데까지 풀기 [약 1~2문제풀림]
[두번째 지문 싹다읽기] => [약 1~2문제 더 풀림]
[세번째 지문 싹다읽기]
[반드시 첫번째~세번째 지문에 공통화제가 주어지면서 접목하는 문제가 출제되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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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7 풀이하는 방법
파트 7 을 다 풀고 점수 맞추고 그리고 1개라도 틀리는 지문은
이제 풀이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풀이는 백만배 중요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파트7을 못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입니다.
다시 보여드릴까요?
1. 풍부한 어휘력
2. 정확한 문법구조 파악능력
3. 숙어 / 구문들 많이 알기
4. 국어능력 = 문맥 이해력
5. 꾸준한 연습량
토익 점수 950을 넘지 못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의 문제점입니다.
저중에 1개라도 부족하면 절대 알씨점수는 고득점이 안나옵니다.
그렇다면 파트7을 하나라도 틀렸다면 그 지문을 제대로 파악하고 왜정답인지 아닌지를 확인해서
다음에는 안틀리게 해야겠죠.
일단, 이 전 미친토익 열공이 책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일단 1개라도 틀린지문은 싹다 다시 직독직해로 스스로 밑에 해석을 다시 써본겁니다.
(해설지는 참고자료일뿐 다시 천천히 한문장 한문장 스스로 해석연습 하는겁니다.)
알씨 현재 420이상 / 또는 독해 54문제중 5개 이하 틀리는 분들은 저렇게 할 필요 없습니다 .
본인이 하는대로 하셔도 무관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앞으로 2주동안만 풀이할때 꼭!! 이렇게 하십시요.
만약 모든 지문을 다 1개씩 틀렸다면, 모든 지문을 전부 저렇게 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제약이 있습니다.
매일 유난히도 풀면서 안풀리고 헷갈렸던 지문 많게는 2개만 적게는 1개 만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눈으로만 해석했을때는 대강 맞게 해석한것처럼 착각이 듭니다.
헌데 막상 손으로 써보면 뭔가 문맥도 안맞고 해석이 [거지같음] 을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대략 이런의미이구나 눈으로 보는건 의미없습니다. 엉망진창 시험장가면 또 똑같이 소설이나 쓰고 있을테니까요.
구조 무시하고, 단어만 조합하면서 대략적으로 말만들어 가며 소설쓰며 해석하는거죠.
손으로 직접 써가면서 구조 그대로 파악하며 [직독직해] 정확히 하는 연습을
한동안 약2주만 제대로 해보시면 됩니다.
막상 손으로 써가며 해석을 하면 더 정확히 분석하면서 있는 문장 구조 그대로 직독직해를 제대로 하는 연습을 스스로 하는 습관을 드리게 됩니다.
2주후, 구조가 더 정확히 보이는 현상과함께 직독직해가 자연스러워지고 + 속독으로 연결되는 현상까지,
오히려 속도도 더 빨라지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절대 해설지만 딱 보고 아!! 이래서 정답이였구만 끝??????????????
한국어로 설명되어 있는걸로 이해한다???? 열심히 국어공부만 계속하고 시험장가면 똑같이 엉성한 해석으로 엉뚱하게 정답고르게 될터이니 근본적이 나의 고질적 잘못된 독해력을 수정해야 하므로 해설지 보며 이해하는것 금지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해석연습을 제대로 하고 나면 왜 정답이 저렇게 되는지 스스로 찾을수 있습니다.
지문상의 정답 힌트 부분에 형광펜으로 표시해서 지문 어디에 정답힌트가 있었는지
어떻게 재표현 되었는지 확인하면 파트7 풀이가 끝입니다.
(=> 반드시 스스로찾기, 해설지는 참고자료일뿐! 정~~~ 죽어도 모르겠으면 최후의 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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